도호쿠 신칸센
1. 개요
JR 히가시니혼이 소유, 운영하고 있는 신칸센 노선 중 하나.
도쿄 광역권의 통근 수요[3] , 도쿄 수도권과 도호쿠를 잇는 광역운송을 담당하는지라 출, 퇴근 시간대에는 도쿄 인근 연선에서 항상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대다수는 정기권을 이용한다.[4] 사이쿄선을 비롯한 병행재래선 혼잡도가 장난이 아니다보니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려는 수요가 몰리는 중. 이러다보니 과거에는 최대속도가 260km/h에도 미치지 못하고 가속력도 떨어지는 2층 신칸센 등을 투입하는 등 다른 신칸센들과 다르게 수송력 증대를 노렸던 노선이기도 하다. 하지만 E5계를 투입하여 하야부사를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320km/h 운전을 개시함에 따라 속도가 딸리던 차량을 다 내보냈고 옛날 일이 되었다.[5]
1.1. 노선 데이터
- 관할 (영업주체)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도쿄~모리오카 496.5km
- 동일본 여객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독립행정법인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 (제3종 철도사업자) : 모리오카~신아오모리 178.4km
- 건설주체 :
- 도쿄~우에노 : 신칸센 철도소유기구
- 우에노~모리오카 : 일본국유철도
- 모리오카~하치노헤 : 일본철도건설공단
- 하치노헤~신아오모리 : 독립행정법인 철도건설·운수시설 정비지원기구
- 노선거리 : 도쿄~신아오모리 674.9km (영업거리 713.7km)
- 궤간 : 1435mm (표준궤)
- 역수 : 23
- 신호장수 : 1
- 복선구간 : 전 구간
- 전압구간 : 전 구간 (교류 25000V 50Hz)
- 보안장치 : DS-ATC
- 차량기지 소재역 : 우에노, 오야마, 나스시오바라 (주박선), 센다이, 모리오카, 신아오모리
- 운전지령소 : 신칸센 종합지령소
- 열차 운행관리시스템 : 신칸센 종합 시스템 (COSMOS)
- 구조별 연장비율
- 도쿄~모리오카 : 노반 5%, 교량 16%, 육교 56%, 터널 23%
- 모리오카~하치노헤 : 노반 14%, 교량 3%, 육교 9%, 터널 73%
- 하치노헤~신아오모리 : 노반 15%, 교량 5%, 육교 18%, 터널 62%
- 최고속도
- 전차특정구간 : 도쿄~오미야
- 특정도구시내
- 도쿄 도구내 : 도쿄~우에노
- 도쿄 야마노테선내 : 도쿄~우에노
- 센다이 시내 : 센다이
- 영업본부
- 열차 운행 및 전반 관리 : 신칸센 총괄본부
- 역 관리, 영업업무
- 도쿄~우에노 : 도쿄 지사
- 오미야~나스시오바라 : 오미야 지사
- 신시라카와~쿠리코마코겐 : 센다이 지사
- 이치노세키~신아오모리 : 모리오카 지사
2. 역사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후, 철도 사장 출신인 다나카 가쿠에이 당시 민자당 총재[8] 등이 전국 주요도시권역의 신칸센 건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한데다, 일본국유철도는 신칸센에 깊게 매혹되어, 산요 신칸센, 도호쿠 신칸센 도쿄~모리오카 구간, 조에츠 신칸센, 나리타 신칸센, 오우 신칸센등 온갖 잡다구리한 신칸센을 동시에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일본국유철도가 건설중이던 세토대교 및 세이칸 터널 등도 둘째 가라면 서러운 예산 잡아먹는 하마의 건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
이러다보니 아무리 돈 많은 일본이라도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지역구들의 무분별한 신칸센 정비계획을 막는 목적을 포함해 1973년 11월 13일 향후 건설할 신칸센 노선의 목록이 포함된 정비신칸센법을 결정하여 공표하였다.
하지만 당시 이미 계획되었던 노선들을 제한하지는 않았고 결국 나리타 신칸센은 건설 중에 계획이 뒤집어져 예산만 날렸다. 이렇듯 채산성이 맞지 않는 노선에 예산을 쏟아붓다보니 당연히 건설비 충당이 안 돼서 일본국유철도의 빚은 어마무시하게 불어났다.[9]
정비신칸센법에 대해 자세히 말하자면, 당장 채산성만 놓고 노선을 짓게 놔두면 영원히 낙후되어 지어지지 않을 노선이 상당했기 때문에 국가 예산으로 이를 해결하려던 발상이었다. 국가가 공공사업으로서 선로를 건설한 뒤 사기업에 선로이용료를 받고 빌려주는 방식으로 건설비를 충당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JNR 소유가 아니었다. 도호쿠 신칸센의 모리오카 이북 구간도 이에 해당되며, 따라서 해당 구간은 JR 히가시니혼 소유가 아닌 국가기관인 국토교통성 산하 '철도운수시설 정비 자원기구' 소유로 되어있고 최대속도도 260km/h로 제한된다.[10]
그러나 이런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어마무시한 건설비용은 문제점으로 꾸준히 지적되었다. 도호쿠 신칸센과 조에츠 신칸센에 들어간 건설비용은 도호쿠 신칸센이 도쿄~모리오카 구간 약 2조 6천 6백억 엔, 죠에츠 신칸센이 오미야~니가타 구간 약 1조 6천 3백억 엔으로 km당 건설비가 도호쿠 신칸센 53.6억 엔, 죠에츠 신칸센 60.5억 엔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산요 신칸센은 전 구간 개통에 약 9천 1백억 엔, 도카이도 신칸센은 약 3천 3백억 엔으로 km당 건설비가 도카이도 신칸센 6.4억 엔, 산요 신칸센 16.4억 엔이다. 건설비가 올라갈수록 터널을 많이 뚫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렇듯 채산성 고려 안하고 노선을 막 뚫다보니 건설 이후에도 적자에 허덕이는건 당연지사다. 결국 일본국유철도가 파산하고 민영화되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82년 6월 23일 오미야-모리오카를 잇는 노선으로 개통되었다. 기점인 도쿄의 우에노역까지는 들어가지 못하고 신칸센 릴레이호라는 별도의 열차로 환승해야 했다.
1985년 3월 14일 우에노-오미야 구간이 개통되어 도호쿠 신칸센의 공식 기점인 우에노역에서의 출발이 가능해졌다.
1991년 6월 20일 도쿄역-우에노 구간이 개통되어 도카이도 신칸센 등 다른 노선으로의 환승이 편리해졌다.
2002년 12월 1일 모리오카-하치노헤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0년 12월 4일, 하치노헤-신아오모리 구간이 개통하여, 1971년 11월 28일 기공식이 시작된 지 '''39년''' 만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8년 5월부터 모리오카 ~ 신아오모리 구간에 방음 시설 등 증속이 가능하도록 지상 설비의 공사가 행해지며 공사가 완료되면 모리오카 이북 구간에서도 320km/h로 주행할 예정이라고 JR 히가시니혼에서 밝혔다.# 만약 현실화되면 정비신칸센 구간 중 유일하게 260km/h를 초과해서 운행하게 되며 10분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JR 히가시니혼에서는 우에노 ~ 오미야 구간에서 최고속도를 110km/h에서 130km/h로 증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구간에서는 단축 효과가 1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운행차종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한다.
3.1. 현역인 전동차
도쿄역~오미야역구간은 JR히가시니혼의 모든 신칸센 노선차량이 공용하여 운행한다.
- 신칸센 E2계 전동차
- 신칸센 E3계 전동차 - 미니 신칸센 직통 열차. 과거 아키타 신칸센에서 운행했으나 E6계 도입 이후로는 야마가타 신칸센에서 운행중.
- 신칸센 E4계 전동차 - 전량 2층열차, 오미야 이북 구간에서는 퇴역하고 조에츠 신칸센에서만 운용중.
- 신칸센 E5·H5계 전동차 - 2011년 3월 5일부터 운용 개시. 최고등급인 하야부사 등에 투입. 그런데 1주일 뒤... 2013년 3월부터 E6계가 도입됨에 따라, 하야부사 단독 편성에서는 우츠노미야-모리오카 간에서 320km/h 운행을 시작했다. H5계는 JR 홋카이도 소속.
- 신칸센 E6계 전동차 - 2013년 3월부터 도입. 기존 아키타 신칸센 E3계 차량을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 신칸센 E7·W7계 전동차 - 호쿠리쿠 신칸센투입 열차. 아사마로 운전 중이던 E2계를 대체하고, 하쿠타카, 카가야키로도 운행한다. W7계는 JR 니시니혼 소속.
- 신칸센 E8계 전동차 - 2024년 운행 예정인 미니 신칸센 직통 열차. 야마가타 신칸센에서 운행 예정이고, 도호쿠 신칸센 구간에서 300km/h로 운행 예정.
3.2. 퇴역한 전동차
- 신칸센 200계 전동차 - 2013년 3월 16일부로 퇴역
- 신칸센 400계 전동차 - 2009년에 전량 퇴역 및 폐차
- 신칸센 E1계 전동차 - 세계 최초의 완전 2층편성. 2012년 9월 퇴역.
4. 운행 등급
도호쿠 신칸센은 여러 신칸센 노선이 갈라지기 때문에 등급도 많다. 도카이도-산요-큐슈 신칸센과는 다르게 소요시간보다는 운행구간을 중심으로 하여 등급이 지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11] . 일단은 기본적으로 먼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속달형의 성격을 띄고 있다.
도호쿠 신칸센도 개통 초기에는 도카이도 신칸센처럼 소요시간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였다(속달형이 야마비코, 각역정차가 아오바). 그러나 도호쿠 신칸센과 도카이도 신칸센은 승객 이용 패턴에 큰 차이가 있는데, 도카이도 신칸센은 수도권-나고야-간사이의 거점간 수송이 메인인 반면, 도호쿠 신칸센은 도호쿠 지방의 각 도시와 도쿄를 잇는 역할이 메인이 된다. 따라서 현재는 운행구간별로 등급을 구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야마비코는 나스노가 운행하지 않는 코리야마 이북에서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고, 하야부사도 야마비코가 운행하지 않는 모리오카 이북에서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는 편성이 많다. 그러다보니 해당 운행 구간에서 급행인 열차와 완행인 열차가 일단은 같은 등급명을 부여받는데도 서로 대피하는 경우가 있다. 토키가 토키를 대피한다든지 하야부사가 하야부사를 대피한다든지 등
복합열차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차를 탑승하는지 잘 보고 타야 한다. 병결한 열차끼리는 서로 통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졸거나 착각 등으로 인해서 자기가 탈 열차와 붙어 있는 열차를 타도 그게 다른 노선으로 들어가면 망했어요.
4.1. 도호쿠 신칸센 본선
- 하야부사 - 도쿄-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 구간 운행. 전 차량 지정석. 오미야-모리오카 구간에서는 센다이에만 정차한다. 단, 하야부사 8호[12] , 19호[13] , 95호, 96호, 101~112호[14][15] 및 일부 임시편은 센다이 ~ 모리오카 사이의 역에도 정차한다. 일부 열차는 홋카이도 신칸센과 직통운행한다.
- 하야테(모리오카 이북) - 모리오카/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 구간 운행. 현재는 이와테누마쿠나이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정차한다.
- 야마비코 - 도쿄-센다이/모리오카 구간 운행. 거의 모든 역을 정차한다.
- 나스노 - 도쿄-코리야마/나스시오바라 구간 운행. 모든 역을 정차한다. 코리야마 이북으로 가지 않기때문에 다음으로 높은 등급인 야마비코의 운행계통을 어지럽게 만든 등급.
4.2. 도호쿠 신칸센 본선 (폐지)
- 아오바 - 도호쿠 신칸센이 개통한 1982년 6월부터 오미야부터 센다이까지 각역정차 등급으로 있었으나, 1997년 개편하면서 나스노와 야마비코로 통합 흡수되어 사라졌다.
- 하야테(모리오카 이남) - 도쿄-모리오카 구간을 운행했던 지정석 열차다. 오미야~센다이에서는 무정차하며 센다이 이북으로는 모든 역에 정차했다. 하야부사에 흡수되어 정규 열차로는 운행하지 않는다. 현재는 골든위크, 오봉 등의 최성수기 때나 임시열차로 한두 편씩 편성되며 이 때는 센다이 이북에서 통과역이 있을 수도 있다. [16]
4.3. 미니 신칸센
도호쿠 신칸센에서 분기하는 노선들이다
- 코마치 - 도쿄-아키타 구간 운행. 아키타 신칸센 직통열차. 하야부사와 병결하며 모리오카역에서 병결, 분리한다.
- 츠바사 - 도쿄-야마가타/신죠 구간 운행. 야마가타 신칸센 직통열차. 야마비코와 병결하며 후쿠시마역에서 병결, 분리한다.
4.4. 오미야역 분기노선
- 토키/MAX 토키 - 도쿄-니가타 구간 운행. 조에츠 신칸센 직통열차.
- 타니가와/MAX 타니가와 - 도쿄-에치고유자와 구간 운행. 조에츠 신칸센 직통열차로써, 오미야에서 분기. 겨울시즌에는 에치고유자와 근처에 있는 가라유자와(ガーラ湯沢)에서 출발하기도 한다. 근처에 있는 스키장까지 연장 운행하는 셈.
- 아사마 - 도쿄-나가노 구간 운행. 호쿠리쿠 신칸센 직통열차.
- 카가야키, 하쿠타카 - 도쿄-카나자와 구간 운행. 호쿠리쿠 신칸센 직통열차로, 카가야키는 분기 이후로는 나가노, 토야마, 카나자와에만 정차하며, 하쿠타카는 나가노 이북으로는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한다.
5. 기타
도호쿠 신칸센 개업 당시 역마다 각 지역의 민요를 챠임으로 사용했었다. 현재는 TR11 차임으로 교체함. 이와 비슷한 예로 IGR 이와테 은하철도가 있다.
- 일본의 주요 대도시들 중 하나인 삿포로와 도쿄를 이동하는 경로에 위치해 있어 과거에는 일본 전국여행을 위해 JR패스를 들고 이 노선을 완주하던 한국인들도 많았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직후 편수가 급감하고 노선 이용자 수도 급감하였다. 하지만 몇년 지나지 않아 편수는 복구되었고 이용객 수도 거의 회복된 상황. 여담으로 도호쿠 신칸센 연선과 후쿠시마 사고 현장이 60km가량 떨어져 있고 장거리 이동시 주로 타게 되는 하야부사가 후쿠시마 현 내에 정차하는 역이 없어[17] 이 노선을 여행 동선에서 아예 피해야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본 일주여행 시에 정 불안하다면 홋카이도와 간토/간사이 지역을 잇는 일본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동일본 대지진 이후, 도호쿠 신칸센과 관련된 일부 차량에 "がんばろう東京! がんばろう東北!" 또는 "つなげよう、日本。" 마크를 부착하여 운행하였다. 몇 개월 정도 붙이고 다니다가 제거한 듯 하다.[18]
- 조에츠 신칸센과 쌍벽을 이룰 만큼 폭설이 심각하지만 애석하게도 주변에 대규모 온천지대가 없어서[19] 분기기 빼면 온천수로 눈을 치울 형편이 안 된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E5, E6계는 스노 블로우라는 장비를 달았고, 승강장에 눈을 휘날리며 달린다.
- 지금은 세상을 떠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가 출연한 MY FIRST AOMORI라는 광고가 유명했다.
- 니노헤역, 하치노헤역, 시치노헤토와다역 등으로 인해 위 역들은 토반게리온(戸ヴァンゲリオン)이라는 애칭이 있다고. 각각 2호기, 8호기, 7호기. 굳이 신칸센으로 따지지 않으면 1호기와 3호기도 있으며, 원래 이 바닥에는 역으로만 치지 않으면 4호기 빼고 1~9까지 다 있다.
6. 역 일람
- 총 23개의 역이 있고, 열차마다 정차하는 역이 다르니 발권, 탑승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도카이도-산요 신칸센과는 다르게 분기하는 신칸센 노선이 5개나 된다. 동인천 급행과 천안 급행을 잘못 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반드시 승차권을 확인후 타자.
- 죠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의 열차 종별은 해당 문서 참조 바람.
[야마가타] 도쿄 ~ 후쿠시마 한정[조에츠] 도쿄 ~ 오미야 한정[아키타] 도쿄 ~ 모리오카 한정[호쿠리쿠,조에츠] 도쿄 ~ 오미야 한정[1] DS-ATC 작동불능시에 사용하며 궤도회로를 사용할수 없어 110km/h로 제한된다. 일종의 대용신호장치인셈.[2] 신칸센의 소음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과의 협의로 우에노-오미야 구간은 110km/h로 운행하는 조건으로 개통하였다. 그리고 도쿄-우에노는 거리가 가까워 고속 운행이 불가하다.[3] 저 멀리 후쿠시마부터 나스시오바라, 우츠노미야까지[4] 신칸센 정기권이 아니더라도 JR 정기권이라면 구간운임은 인정되니(신칸센은 요금 산출시 재래선 영업거리로 산출한다.) 급할 때에는 지정석 요금만 내고 탈 수 있다. 이러다보니 늦잠 잔 직장인들이 타는 경우도 많다.[5] 가축수송 전용이던 E4계의 영업최고속도가 240km/h로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이유로 조에츠 신칸센으로 내쫓아 버렸다. 어차피 조에츠 신칸센은 최고속도가 240km/h이기 때문에 E4계를 투입해도 문제없다. [6] 우에노-오미야간은 2021년 3월부터 130km/h 증속.[7] 320km/h 향상 예정[8] 이후 총리에 당선.[9] 이외에도 열차 개발에서까지 여러 삽질을 했다.[10] 물론 관리는 JR 히가시니혼이 한다.[11] 대표적인 예로 조에츠 신칸센에서 목적지가 에치고유지와(혹은 갈라유자와)/니가타인 열차가 복합열차를 구성할 경우 열차 이름이 타니가와/토키가 된다[12] 키타카미, 이치노세키, 후루카와 정차[13] 이치노세키 정차[14] 95,96호, 101~112호 이상 센다이 ~ 모리오카 간 전역정차. 심지어 중간에 선행열차 대피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주요 대피역은 후루카와, 이치노세키, 키타카미역이다. 95, 96호는 첫,막차 시간대에만 존재하는 센다이 착발 홋카이도 신칸센 직결 열차이며, 101~112호는 기존 모리오카 착발 하야테의 정차역과 열번을 그대로 이어받은 열차이다.[15] 예를 들어, 하야부사 103호의 경우 이치노세키역에서 하야부사 7호를 먼저 보내기 위해 대피한다![16] 예를 들어, 도쿄역에서 12:28에 출발하는 하야테 337호 임시열차의 경우 후루카와, 이치노세키, 키타카미역에 정차하고 나머지 역들은 통과하며, 모리오카역에서 15:25에 출발하는 하야테 358호 임시열차의 경우 모리오카 ~ 센다이 구간에서 무정차로 운행한다. [17] 코마치 역시 미정차.[18] 번역문 '힘내자 도쿄! 힘내자 도호쿠! / '일본을 연결하자.'[19] 조에츠 신칸센은 타카사키역-에치고유자와역 근방이 온천지대이다. 온천수가 넘쳐나서 선로 눈 치우는데 쓰는 것. 하지만 니노헤 온천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듯 하다.[20] 요금 산출을 위한 거리로 병행재래선의 거리를 따른다.[21] 실제 운행 거리